[남도의 풍경]우리가 봄을 기다리는 곳-전남 담양(2)
◇봄을 기다리는 이 간절한 마음◇ 대나무의 고장 전남 담양에 왔습니다. 바람은 아직 차지만 봄 기운이 서서히 스며들고 있습니다. 볕이 따뜻해지고 날은 조금씩 길어지는 듯도 합니다. 저만의 생각일까요? 남녘의 관광지에는 나들이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담양의 명소 관방제림과 메타세콰이어길에 연인과 나들이 나온 가족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겨우내 쓸쓸했던 관광지에 다시 활기가 돌기 시작합니다. 봄이 돌아온 담양의 산책로에서 따뜻한 남녘의 봄 소식을 전합니다. #담양 #관방제림 #봄 #메타세콰이어길 #남도의풍경
2023-03-05